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대시 시리즈 (문단 편집) == 다른 시리즈와의 연관성 == [include(틀:스포일러)] 결론부터 말하자면, 록맨 대시 시리즈는 [[록맨 클래식 시리즈]], [[록맨 X 시리즈]] /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ZX 시리즈]]의 '''미래'''이다.[* 시리즈가 화살표 순서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는 [[록맨 제로 시리즈]], [[록맨 ZX 시리즈]]가 [[록맨 X6]]에서 분기된 평행세계기 때문이며, 스토리 순서 또한 X6(제로 루트) → 제로 시리즈 → ZX 시리즈다. 일단 인티가 굳이 연관지은걸로 보아 록맨 대시 스토리 역시 제로 루트에서 연결되지만, 원작쪽인 캡콤은 어디까지나 각 시리즈는 평행세계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각 시리즈를 쉽사리 끝낼 순 없기에 낸 조치지만 가장 연관성이 깊은 클래식 → X 시리즈 부터 두 시리즈는 패러렐로 생각하고 만들고 있으며 X 시리즈는 그저 미래 가능성 중 하나라고 말한 적 있다.] [[캡콤]] 측에서는 시리즈의 연계에 대한 암시를 계속해서 해 오고 있다. 다음은 [[록맨 11]] 발매 이전인 2017년 12월까지 공개된 관련 설정들이다. * 캡콤 회지인 '캡콤 프렌들리 클럽'에 '''대시는 록맨, 록맨 X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 2013년 10월에 발매한 록맨 25주년 캐릭터 대사전에도 '록맨 대시의 배경은 '''먼 미래'''의 지구로 '''록맨, 록맨 X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 [[록맨]]의 이름을 쓰는 캐릭터들(트리거, 주노). 작명이 [[엑스(록맨 X 시리즈)|록맨 엑스]]에 가깝다. || [[파일:unused-rockmen.jpg|width=100%]] || || '미사용' 록맨 || '록맨 DASH 2 CAPCOM SPECIAL SELECTION'에 수록된 남녀노소 다양한 '록맨들'의 설정화. * 록맨 트리거의 직책이 [[이레귤러 헌터]](일등 숙청관),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 판정을 받은 록맨 주노, 시스템 사상 최대의 이레귤러 록맨 트리거 * 지구 궤도의 [[헤븐(록맨 대시 시리즈)|헤븐]]이 사실은 [[록맨 X5]]에서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가 세운 '헤븐'(영문판은 '엘리시움')과 동일한 구조물이라는 취지의 발언이 나온 적이 있다. *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아케이드 모드와 인게임에서 [[트론 본]]으로 플레이할 때 [[제로(록맨 X 시리즈)|제로]]에게 승리시에 언급하는 일본어판 캐릭터별 승리대사인 「[[https://w.atwiki.jp/umvsc3/pages/130.html|'''이레귤러… 헌터…? …뭐였더라, 분명 굉장히 오래된 문헌에 그런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이라고 말하며 제로로 플레이할 때 트론에게 승리시에 언급하는 캐릭터별 승리대사인 「[[https://w.atwiki.jp/umvsc3/pages/126.html|'''이건… 데이터에 없는 형식의 로봇들이군. 우리들 레플리로이드와 가까운 구조인 것 같은데…?''']]」라고 말한다. * 대시 1편에서 특수무기 중 하나인 샤이닝 레이저를 만들때 필요한 아이템 중 엑스 버스터가 있는데 이 엑스 버스터가 바로 엑스의 그 버스터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록맨 X5]] 시점에서 막판에 엑스와 제로가 시그마의 레이저 공격에 관통당하며 파괴될 당시 엑스의 경우 양팔이 다 날아갔는데 이때 날아간 버스터가 캐틀록스 섬에 흘러들어갔거나 혹은 당시 시그마와 전투한 장소가 캐틀록스 섬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오마쥬에 가까운 것이지만. * [[인티 크리에이츠]]에서는 [[http://digouter.egloos.com/1891915|젝스 시리즈를 록맨 대쉬 시리즈가 최후의 시간축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라는 걸 설정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ZX에서 [[라이브메탈]] 적합자를 '록맨'이라 부르고, 디그아우터를 연상시키는 헌터 길드, 자칭 신과 세계멸망을 주장하는 흑막 [[마스터 알버트]]와 그 의지를 이어받아 세계를 멸망 시키려 하는 [[마스터 토마스]], ZX 세계를 지배하는 인간 [[삼현인]]을 마스터라 부르며 대시의 마스터 설정에 끼어넣는 등 노골적으로 연관성을 뿌린다. * 록맨 대쉬1에서는 지하도시가 니오는데, 실제로 X 시리즈에서는 6시점부터 인류가 지하도시에서 살기 시작했고, 비록 대쉬1의 지하도시랑은 완전 다르지만 오마쥬에 가깝다. 이러하다 보니, 작중에 등장하는 고대 유적지들과 고대 지하도시들이 21세기의 지구보다도 훨씬 발달된 점, 인류 최후의 생존자인 [[마스터(록맨 대시 시리즈)|마스터]]가 [[헤븐(록맨 대시 시리즈)|헤븐]]에서 ''''3000년 동안 살아왔다''''고 언급한 점 때문에, 추정할만한 시간대는 최소 제6천년기(혹은 51세기)가 된다. 스토리의 반전을 극단적으로 해석하면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란 주제를 주장한 시리즈가 '지구에 인간이 완전히 멸종하고 로봇만 남은 이야기'로 결론 난 걸로 볼 수 있지만 진짜로 '[[레플리로이드]]만의 세계'이 됐다고 보기 어렵다. 이미 록맨 ZX 시점에서는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완전히 사라졌고 데코이는 더욱 진보한 레플리로이드에서 파생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데코이는 신체의 구성물을 제외하곤 능력이나 사고가 인간과 차이점이 그다지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데코이들은 자신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전혀 모르고 있다. 데코이는 레플리로이드와 같은 성능만 좋은 단순한 사고를 가진 로봇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인간과 같은 삶을 사는 '인간성'을 지닌 [[기계생명체]]이다.[* 이는 마스터가 '[[인간 찬가|데코이는 불완전하지만, 그런 데코이는 무한한 잠재력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며 자신들(인간)보다 더 인간 같다'와 시스템이 파괴되고 유나가 데코이를 '인간'으로 정정한 대사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시 2 후반의 바렐과 베르너가 세상의 진실을 듣고 한 대화(바렐: 도서관에서는 우리들의 역사가 기록된 책이 있지만, 이 세계에는 그걸 뒷받침할 것이 왜인지 없었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구만.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이 세상에 태어나 언어와 문화를 부여받았기 때문이었어./베르너: 태어난 덕분에 매일이 모험 삼매경, 마스터에게 감사해야 겠군.)로 자신들이 기계에 가깝지만 그렇게 얻은 인간성을 긍정하고 있다.] 로봇과 인간이 말 그대로 하나의 기계생명체가 되어서 공존을 이루었다. '''록맨들이 지켜낸 평화로운 지구에서 데코이가 살아간다'''이기에 헛된 노력은 아니다. 그런데 [[록맨 대시 2]] 결말에 유나와 세라가 '지구에 마스터들(인간)이 폐쇄했던 오래된 시스템과 시설이 움직인다', '오래된 신(神)들이 살아 있었다', '인간(데코이)들에게 혼돈의 시대가 온다'고 말한다. 그리고 대시 시리즈의 작중 현재 시점에도 인간(데코이)에게 로봇(리버드)는 아직까지도 공포의 대상이다. 또한 이전 시리즈에서 몇번씩이고 벌어진 전투로 인해서, 그리고 데코이들이 자신들의 정체가 인간이 아님을 모르는 점을 보아 역사 기록이 상당수가 소실 된 것으로 보이며, 스페이스 콜로니의 잔해나 야곱 엘리베이터 등 이전 시리즈의 흔적은 묘사되지 않는다. 상술한 트론이 이레귤러 헌터를 고대 문헌에서나 얼핏 봤던 단어 정도로 기억할 정도면 과거 역사, 특히 레플리로이드 관련 기록들은 소실된게 많은듯 하다. 반면 대시 1의 방송국에서 고대 일본이 배경인 사극이 모니터에 떠있는 것을 보면 레플리로이드 관련 기록만 소실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